(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무한도전’이 31일 종영한다.
지난 7일 MBC 예능 본부장 권석은 “무한도전이 새 판을 짜려고 준비 중이다”고 밝히며 31일 종영을 알렸다.
이후 ‘무한도전’의 시즌2는 최행호 PD와 더불어 새 멤버들과 돌아올 것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당시 31일 ‘무한도전’ 종영 후 나오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해 바로 시즌2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13일 MBC는 “오는 4월 방영될 프로그램은 새 출연자와 새 포맷으로 새로운 프로그램다”라고 말하며 논란을 종식시켰다.
이러한 ‘무한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아쉽다”, “와 진짜 ㅠㅠㅠ 가지마” 등 아쉬운 목소리를 자아냈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6년 5월 6일 처음 방송 됐다.
이어 12년 동안 ‘알래스카 특집’, ‘무한도전 가요제’, ‘봅슬레이-레슬링-스포츠 댄스 특집’, ‘무한 상사’ 등 다양한 콘셉트와 기획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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