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 식구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박혜경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집으로 돌아온 이하늘, 김광규, 강문영은 시골소녀 모드로 돌아가 집안일을 하고있는 박혜경을 만나게 됐다.
박혜경과는 구명인 이하늘은 넙죽 달려가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반갑게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마을회관에서 물을 길러오던 후발주자들도 박혜경을 보고 어느 때보다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다.
최성국은 “오랜만에 여자가 왔다”고 말했고, 양익준은 박혜경의 노래를 부르며 팬심을 드러냈다.
박혜경은 이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꽃을 한아름 가지고 온 것. 박혜경은 “제가 사실 강수지 언니 진짜 팬이에요”라며 “그래서 꽃을 선물하고 싶었어요”라고 자신의 2015년부터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경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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