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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흐, 미모의 모델 여친 사토로바와의 발렌타인데이 화제…“Happy Valentin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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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한국 테니스계 간판 정현(세계랭킹 26위·한국체대)과 토마스 베르디흐(15위·체코)의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1000시리즈 BNP 파리바오픈 32강 경기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베르디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alentine's Day to my @esterberdychsatorova since we can't be together today I have to post this pic it's our selfie - yes I am that smiley on the s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토로바는 해변에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베르디흐 인스타그램
베르디흐 인스타그램

베르디흐의 여자친구인 에스더 베르디치 사토로바(Ester Berdych Satorova)는 미모의 모델이다.

특히 함께 발렌타인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나타낸 베르디흐의 메시지가 달달하다.

토마스 베르디흐는 오늘 정현과의 32강 경기에서 2-0(6-4 6-4)으로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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