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써니’가 화제다.
13일 베트남판 ‘써니’인 ‘고고시스터즈’가 베트남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다.
이어 일본판 ‘써니’는 최근 캐스팅을 완료하고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또한 미국판 ‘써니’는 할리우드 제작사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전세계는 ‘써니’로 물들었다.
영화 ‘써니’는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와 의리짱 춘화, 장미, 진희, 금옥 등 여학생 7명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개봉 당시 굉장한 화제를 모아 같은해 7월 재개봉을 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 2011년에 개봉 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출연배우들끼리 돈독하게 지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세계를 사로잡은 ‘써니’. 앞으로 나올 일본판과 미국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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