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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휘성-케이윌, ‘불후의 명곡2’ 절친들의 불꽃 튀는 대결!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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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대한민국 대표 남자보컬리스트 김태우, 휘성, 환희가 라이벌 무대를 펼쳤다.
 
이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실력파 남자보컬리스트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는데 김태우, 휘성, 환희를 비롯해 8명의 남자가수들이 출연했다.
 
특히 데뷔 10년차를 훌쩍 넘긴 가요계의 절친 김태우, 휘성, 환희, 케이윌이 출연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 사진=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사진=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먼저, 이날 출연자 전원이 기대하는 가수로 손꼽은 김태우는 1965년 가수 남일해가 부른 ‘빨간 구두 아가씨’를 경쾌하고 역동적인 멜로디로 백업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김태우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휘성은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선곡했는데 흥겨운 분위기와 새로운 랩까지 선보여 시종일관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 사진=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사진=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사진=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사진=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 사진=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한편, 환희는 ‘갈대의 순정’이란 곡을 선곡했는데 자신의 색깔이 강한 보컬이 돋보이도록 편곡해 승부수를 띄웠다.
 
최고의 남자보컬리스트들이 펼치는 ‘국민들이 사랑하는 가요무대 히트곡’ 경합무대의 우승자는 누구일지! 7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KBS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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