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tvN 새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인물 관계도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
‘라이브(Live)’ 공식 홈페이지에는 ‘홍일 지구대 조직도’라는 제목의 페이지가 업로드됐다.
공개된 인물 소개에 따르면, 지구대장은 경정 기한솔(성동일 분). 자상하고, 직설적이며, 합리적인 성격의 인물이다.
경감 안장미 역을 맡은 배우는 배종옥이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고군분투하는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경감 은경모 역을 맡은 장현성을 비롯해 모두 6조로 구분되는 ‘홍일 지구대’ 식구들의 조직도가 펼쳐진다.
지난주 방송을 시작한 ‘라이브(Live)’에서는 정유미, 이광수의 좌충우돌 지구대 생활이 시작됐다.
방영 전부터 시청자의 관심을 받은 바. 앞으로 펼쳐진 전개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