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절친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이 숨겨둔 질주 본능을 깨운다.
1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고민 말고 GO’ 3회에는 독일의 아우토반을 달리는 김지석과 하석진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석진은 독일에서 절친 김지석과 함께 해보고 싶었던 일 중 하나로,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의 무제한 속도 구간 레이싱을 꼽는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이라며 200km 넘는 속력으로 아찔한 운전 실력을 과시한다.
김지석 역시 무제한 속도 구간에 진입하자마자 스피드를 즐겼고, 이에 조수석에 타고 있던 하지석은 “오줌 쌀 뻔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김지석과 하석진의 질주 본능으로 인해 아우토반에서 나가야 할 출구를 놓치고 마는 참사가 벌어진다.
예고영상에선 두 사람은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이들이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까.
독일 아우토반에서 펼쳐지는 김지석, 하석진의 드라이빙 대결은 14일 밤 11시 20분 MBC 에브리원 ‘고민 말고 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