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와 신혜선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 안녕- 그동안 황금빛 내 인생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와 신혜선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자매처럼 돈독한 우애를 뽐낸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은수와 신혜선일 열연을 펼친 KBS‘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성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황금빛 내 인생’은 마지막회 역시 시청률 45.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는 오는 17일부터 ‘같이 살래요’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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