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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안녕”…‘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신혜선, 종영 아쉬움 달래는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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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와 신혜선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수 안녕- 그동안 황금빛 내 인생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와 신혜선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자매처럼 돈독한 우애를 뽐낸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신혜선, 서은수 / 서은수 인스타그램
신혜선, 서은수 / 서은수 인스타그램

서은수와 신혜선일 열연을 펼친 KBS‘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성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황금빛 내 인생’은 마지막회 역시 시청률 45.1%(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는 오는 17일부터 ‘같이 살래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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