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은 역시 심심해..늘어짐 ㅠㅠ 여행은 귀찮아 나에겐 출근이 딱이야 아무래도 작가실은 매일매일 재밌거등요..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순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사랑스러운 분이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미언니 진짜 너무 이쁘심 ㅠㅠㅠㅠ”,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결혼이라니요 ㅠㅠㅠ”, “소미최고!!!!! 너무 이쁘다”, “언니 오늘도 미모 열일중이시네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는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의 대표 미녀 개그우먼으로 ‘닭치고’, ‘힙합의 신’ 등 인기 코너에 출연해 개그 뿐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안소미 소속사 지앤미디어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4월 14일 오후 12시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안소미가 결혼할 남자는 동갑내기 남자친구로 1년 4개월의 열애끝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