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디지털단지서 화재…점포 6곳 피해·인명피해는 없어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MBC 보도에 따르면 금일 새벽 2시께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1층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점포 6곳이 화염에 휩싸였으나 영없이 끝난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2일에도 화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된 화재는 3명이 중경상이라고 밝혀졌다.

이날 사망한 40대 여성 A 씨는 화재가 발생하자 대피하지 못하고 창문에 매달려있다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