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안개에 먼지가 뒤엉키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지역에는 이틀째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까지 전남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오늘(13일) 서울 낮 기온 17도, 대전과 광주는 20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1~17도까지 크게 벌어지겠다.
현재 전국에 안개와 먼지가 자욱한 모습이다.
오전까지 안개로 시야가 답답하겠지만, 오후부터 하늘이 점차 개겠다.
또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다.
따라서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도 오늘(13일) 낮 기온은 크게 오르겠지만 강풍이 예상된다.
오늘(13일) 종일 평창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오늘(13일)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다.
내일(14일)은 서울이 올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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