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비원에이포(B1A4) 바로가 태도 논란에 사과했다.
바로는 11일 공식 팬카페에 “내 일상을 공유하고 내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쿨하다고 생각하며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배려 없이 제 방식대로 표현한 것 같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바로는 한 방송에서 “팬클럽 이름을 ‘캐시(CASH·현금)’로 할 걸 그랬다”고 말하는 등 팬들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는 여론과 함께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가 하면 한세연과 열애설까지 터지며 곤혹을 치렀다. 바로와 열애설이 터진 주인공 한세연은 과거 유현진이라는 이름의 얼짱으로 알려진 바.
지난 2012년 스웨덴세탁소의 ‘From. Paris’ 뮤직비디오로 데뷔, 2015년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나 ‘앵그리맘’에는 바로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바로는 태도 논란에 사과하며 세간에 퍼진 열애설에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0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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