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태진아표 우유콜라라면, 레시피부터 후기까지 여전히 관심 UP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태진아표 우유콜라라면이 이목을 끌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태진아는 자택에 놀러온 후배들에게 우유콜라라면을 대접했다.

태진아표 우유콜라라면의 레시피는 이렇다. 냄비에 물 대신 우유를 부은 뒤, 신김치를 넣어 라면·스프와 함께 끓였다.

이어 끓여서 식힌 콜라를 냄비에 넣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언뜻 비지찌개처럼 보이는 우유콜라라면의 비주얼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하지만 후기는 좋았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던 김건모와 이무송, 그리고 김흥국은 태진아표 우유콜라라면에 엄지 척을 보였다.

한편 우유콜라라면은 태진아가 운영중인 카페212의 정식 메뉴로 등록해 손님들에게 제공할지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인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