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서경석 아내 유다솜이 남편의 편지를 받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싱글와이프2’에서는 서경석과 유다솜의 애정어린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유다솜은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냈고, 서경석의 진심 어린 편지를 읽었다.
편지를 통해 서경석은 “지난 7년간 결혼 생활을 돌이켜본다. 연애시절만큼 표현 못 하고 사는 오빠를 이해해주시게”라며 “더 예쁘게 사랑하자. 어떤 아름다움도 유다솜보다는 아니라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말로는 다 못했던 남편의 사랑, 유다솜은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0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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