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화이트데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극 중 소지섭은 지고지순한 우진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감성 연기를 펼쳤다. 손예진은 이번에도 역시 멜로퀸다운 면모를 뽐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과 함께 오는 14일, 화이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날, 보다 특별한 날을 위해 극장을 찾아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함께 본다면, 다가오는 봄 촉촉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3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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