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기억을 잃은 기적 같은 단 한 사람…개봉 D-1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화제다. 

13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 고창석, 이유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동명의 일본 멜로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영화는 비 오는 날 돌아오겠다고 말한 수아가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오며 시작된다. 

우진은 기억을 잃은 수아지만 자신의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에 젖게 된다. 

또한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는 우진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에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국내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14일(내일) 개봉된다. 

멜로, 로맨스 장르로 러닝타임은 131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