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한고은이 감우성에게 김선아를 비판했다.
12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한국으로 귀국한 강석영(한고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민(박시연 분)이 탑승한 한국행 비행기에서 첫 등장한 강석영은 미술품 경매 도록을 들여다보고 무언가 골똘이 생각하는 모습을 냈다.
손님인 강석영과 짧은 대화를 나눈 백지민은 동료 스튜어디스에게 강석영의 존재에 대해 전해들었다.
이어 강석영은 딸 손이든(정다빈 분)을 데리고 가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손이든은 집 앞을 찾아 나어때라는 질문을 한 강석영에 “부질없어. 아빠도 여자 있어. 거품목욕녀”라며 비아냥됐다.
이에 손무한은 “그사람 전과자 아니고 피해자”라고 감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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