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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거탑’ 송선미, 나이를 잊은 듯한 외모로 새삼 화제 “변함없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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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얀거탑’ 송선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과거 송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감각있는 사람들과의 작업은 날 춤추게 한다 #ㅋㅋㅋ #잠 못자도 하나도 안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멀리서라도응원할게요” “변함없이 예쁘세요” “선미언니 너무이쁘시니까 항상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선미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했다.
 
송선미 인스타그램
이후 그는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07년 방송된 ’하얀거탑’에서 이윤진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하얀거탑’은 ‘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으로 리마스터드돼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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