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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고경표, 장광의 죄를 밝히려면 허성태가 살아야 해… ‘장광 살인의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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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크로스’에서는 고경표가 허성태와 만나는 장광을 미행했다. 
 
12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크로스’에서는 인규(고경표)는 이사장(장광)이 불법 장기밀매의 장본인이라고 생각하고 미행에 나섰다. 

 

tvN ‘크로스’ 방송캡처
tvN ‘크로스’ 방송캡처

 
이사장(장광)은 자신의 불법 장기밀매와 관계있는 사람을 하나씩 제거하거나 매수를 하면서 주혁(진이한)에게  센터장 자리를 제안했다.

주혁(진이한)은 아버지 병원장(김종구)를 만나서 이 사실을 말했지만 병원장이 뭔가 숨기고 있음을 느꼈다.
 
이사장(장광)은 지인(전소민)을 불러 돈을 주며 사직서를 내라고 종용하고 인규(고경표)는 이사장의 차에 GPS설치하고 미행을 하며 불법으로 장기를 꺼내는 장소인 폐가가 된 병원까지 따라갔다.
 
그곳은 바로 형범(허성태)과 만나는 현장이었고 이사장은 “이제부터 인규의 배를 따기만 하면 되는 건가”라고 물었다.
 

또 형범(허성태)은 이사장에게 “선림병원 응급의 손연희(양진성)”라고 말하며 협박을 했고 이사장은 누군가에게 살인의뢰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월화드라마‘크로스’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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