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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안보실장, 시진핑 주석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문 초청 전해…13일(내일) 모스크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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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의용 안보실장이 시진핑 주석을 만났다.

12일 북미정상회담 합의를 성사시킨 정부의 후속 조치로 정의용 안보실장은 중국으로 서훈 국정원장은 일본으로 떠났다.

이들은 각국에게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사과정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한다.

이와관련 청와대는 한국시간으로 6시부터 정의용 실장이 시진핑 주석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최근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국의 노력으로 한반도 정세 전반에서 큰 진전이 이뤄지고 북미 간에 긴밀한 대화가 이뤄진 것을 기쁘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sbs 뉴스 캡처

이어 “남북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돼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이를 적극 지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의용 실장은 시진핑 주석에게 가까운 시일 내 국빈 방문해 달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과 함께 감사의 뜻 역시 전했다.

그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 한 뒤, 내일 모스크바로 이동해 러시아 당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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