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전해철 의원이 소통맨으로 등장했다.
12일 tvN 에서 방송된‘우리가 남이가’에서는 노무현 정부시절 43세에 최연소 민정수석이 됐던 더불어 민주당의 전해철 의원이 나왔다.
박명수는 전해철 의원을 보자 “대중성과 지명도가 많이 떨어진 분이다. 저희한테는 도움이 안 되시는 분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전현무는 “이런 지적에 대해 익숙하지 안냐”라고 물었다.
이어 전해철 의원은 음식재료를 소개하면서 “내가 도시락을 드릴분이 요즘 원기가 부족한 분이다. 오늘 죽순밥, 낙지호롱구이 순대볶음를 만들거다”라고 말하며 MC들에게 포천 막걸리를 한잔씩 따라줬다.
이에 황교익이 “정말 맛있다”라고 말하며 감탄사를 하며 춤을 추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2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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