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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화제, 40대 여성 불길 피하다 추락해 사망…추가 인명피해는 없어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8.03.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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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고양시 화정역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3시경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복합상가건물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한 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 측은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40대 여성 A 씨는 화재가 발생하자 대피하지 못하고 창문에 매달려있다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에어매트를 깔기 위해 주차된 차량까지 이동시킨 상태여서 충격은 더욱 컸다. 

A를 붙잡고 있던 남성 등 2명은 구조돼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화정 화재/ 뉴시스 제공
화정 화재/ 뉴시스 제공

큰 불길은 1시간 여만인 5시 21분쯤 잡혔다. 

소방당국은 당시 화재가 발생한 건물 인근에는 동고양세무서가 입주해 있어 불길이 번질까 긴장했다. 

최초 발화점은 건축사사무소 벽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방당국 측은 관계기관과 합도 조사를 벌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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