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안민석 의원의 소통 도시락을 가지고 유시민 작가를 찾았다.
12일 tvN 에서 방송된‘우리가 남이가’에서는 MC 전현무와 박명수, 칼럼니스트 황교익, 배우 지일주, 더보이즈 상연이 안민석 의원과 함께 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유시민 작가를 찾아갔다.
이들을 맞은 유시민은 “내가 안민석에 서운한게 없는게 이게 뭐냐?”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안민석이 1년전 책을 냈는데 작가님이 추천사를 써주지 않아서 서운해 했다”라고 안민석의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그런 걸로 서운해 했나? 나에게 안민석은 많은 지인 중에 한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무지개 송어 무침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도시락 가지고 갈까요?”라고 말했고 유시민은 “가져온 것은 먹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안민석 의원이 정성껏 만든 무지개송어 무침과 음식들을 맛있게 먹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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