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수플레 팬케이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익선동’과 ‘수플레 팬케이크’가 올라 인기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월 매출이 무려 1억 4천만 원에 이른다는 익선동 수플레 팬케이크 가게가 소개됐다.
수플레 팬케이크 맛집은 어디인가?
서울 종로구 ‘동백양과점’은 젊은이들 사이에 빈티지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이집의 대표 메뉴다.
다소 비싼 게 흠이긴 하지만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커피부터 인테리어까지 앤티크한 매력이 흘러 넘친다.
폭신폭신하다 못해 입에 넣자마자 사라져 버리는 수플레 팬케이크는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구워 녹아내리는 듯한 맛과 볼륨감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1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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