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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한 일상 공개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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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추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lease grow slowly”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추사랑은 “여러분 사랑이 이빨 빠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이를 보였다. 

훌쩍 커버린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많이 컸다 애기”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라는 거 같아요 ” “귀요미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은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전 유도선 수다. 

그는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 등장 큰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추성훈은 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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