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추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lease grow slowly”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추사랑은 “여러분 사랑이 이빨 빠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이를 보였다.
훌쩍 커버린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많이 컸다 애기”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라는 거 같아요 ” “귀요미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전 유도선 수다.
그는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 등장 큰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추성훈은 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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