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도지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하고#서울뚝배기 하기전인가?할때쯤일까??...#그때나지금이나 #마음은#한결같다 #초심#잃지말고...#좋은사람#좋은배우 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빚어낸 듯한 옆선에 그림 같은 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울뚝배기는 1990년~1991년 방영된 KBS1 드라마로 세월이 흐름에도 변함이 거의 없는 도지원의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한결같으신 우리 배우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물론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와 뚝배기.. 주현, 김애경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지원은 1989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 ‘웃어라 동해야’, ‘여인천하’, ‘토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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