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기두가 ‘또 오해영’ 식구들과 다시 만났다.
김기두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또뭉쳤다 #tvN #또오해영 #의리 #항상보고싶은사람들 #송현욱 감독님 #이한위 선생님 #예지원 누나 #박명훈 형님 #김기두 #허정민 #허영지 #최준호 그리고 늘 뒤에서 빛나는 #현선누나 #세계 #미혜 #여자컬링 #한일전 #함께응원 #연장승리후_다같이떠나갈듯_소리지름 !! 영미야!!..아니..영미씨..;;;.... 스케쥴때문에못온_다른분들_담엔꼭와요♡”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6년 출연한 드라마 tvN ‘또 오해영’ 배우, 스태프들과 가진 회식 자리를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두를 비롯하여 송현욱 감독, 이한위, 예지원, 허정민, 허영지, 박명훈, 최준호 등의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술자리에서 즐거운 듯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년이 지나도 그리운 또오해영ㅠㅠ”, “서현진이랑 에릭도 있으면 좋을텐데”, “이 멤버 리멤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기두는 최근 KBS2 ‘인형의 집’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기두가 출연하는 KBS2 ‘인형의 집’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