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나르샤♥황태경, 뮤지컬 ‘킹키부츠’ 관람 데이트…“호영이 오늘도 역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12일 오후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11일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는 나르샤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덩달아 그의 남편 황태경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된 것.

지난 3일 황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 항상 멋진공연 초대해주는 호영이. 오늘도 역시 고맙고 멋졌어 #킹키부츠 #김호영 #부부그램 #주말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초대로 ‘킹키부츠’를 관람한 후 인증샷을 찍은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호영-나르샤-황태경이 꼭 붙어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다정한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킹키부츠 저도 보고싶었는데!”, “나르샤언니랑 넘 보기 좋아요~~”, “아 친분이 있으셨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 출장영수증 사상 최다 ‘스튜핏’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