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장근석과 한예리가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는 장근석과 한예리가 출연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 측은 검찰청 입구에서 정면으로 맞닥뜨린 장근석과 한예리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리는 장근석의 볼을 꼬집으며 다양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으며, 장근석 역시 익살스러운 감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캐스팅 때부터 두 배우의 호흡이 기대되긴 했지만 실제로 보니 더 완벽하다”며 “수목극의 새로운 강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열정을 풀가동하고 있다. 많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근석과 한예리가 호흡을 맞추는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얼떨결에 사기꾼에서 검사로 변신하게 된 사도찬(장근석)과 열혈검사 오하라(한예리)가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우화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4 1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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