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화병에 대해 알아봤다.
박미경 한의사는 “화병 환자 수 여성이 남성의 4.2배다. 여성 화병 환자 수는 6년간 53%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 분위기가 유교적이고 가부장적이다보니 참을 일이 많은 중년층 여성이 많다”고 말했다.
박미경 한의사는 또 “화병이 생기면 나타나는 신체 반응은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속에서 울화가 치밀고, 목과 명치에서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지는 것 등이 있는데 이 증상들 중 3가지 이상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때 화병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1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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