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영화 '라라랜드'의 OST를 연습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팬미팅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준비 중인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팬들을 위해 영화 ‘라라랜드’의 OST 준비했다. 특히 피아노 반주와 노래를 100% 라이브 무대로 준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피아노 무대 리허설을 마친 뒤 “콘서트 같아~”라며 스스로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팬미팅 시간이 임박했음에도 고요한 현장 분위기에 “진짜 안 온 거 아냐?”라며 홀로 텅 빈 공연장을 상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한혜진, 기안84, 박나래, 이시언이 출연 중이다.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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