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박칼린과 전화 연결에 나선다.
13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짝짝짝 브라보 특집! 기립박수 유발자, TOP4!’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연기면 연기, 보컬이면 보컬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은 뮤지컬 배우 네 명이 출동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성량깡패’라는 별명에 걸맞게 마이크가 필요 없을 정도로 큰 목청을 갖고 있는 최재림은 과거 열애설이 났던 스승 박칼린에게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의 사이를 검증한다.
박칼린은 최재림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저는)그냥 막내 여동생이라고 불러요”라고 친분을 강조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뮤지컬계의 교본’이라 불리는 사나이 최재림의 활약은 13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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