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시리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시리아는 소아시아의 터키와 접하며 메소포타미아평야의 유프라테스강 상류에 위치한 서아시아 국가이다.
1920년 고도 다마스쿠스에서 아랍 왕국으로 독립을 선언했으나 프랑스의 지배로 좌절됐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1년 9월에 다시 독립을 선언했고 전쟁 후 1945년 UN에 가입하면서 독립이 인정됐으며 1946년 4월 완전 독립이 이루어졌다.
정식명칭은 시리아 아랍공화국(al-Jumhuriyah al-Arabiyah as-Suriyah)이며, 영어로는 ‘Syrian Arab Republic’이다.
서쪽으로 레바논, 남서쪽으로 이스라엘, 남쪽으로 요르단, 동쪽으로 이라크, 북쪽으로는 터키와 국경을 면한다.
메소포타미아 평야를 가로지르는 유프라테스 강 상류에 걸쳐있다.
대표적인 아랍 국가인 레바논과 함께 아랍 부흥운동의 발상지로서 19세기 말부터 아랍 독립운동의 거점이 되어왔고, 오늘날까지 아랍 통일의 사상 및 운동의 중심지이다.
행정구역은 14개 주(muhafazah)로 되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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