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유아인이 SNS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유아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녀사냥을 연상케 하는 화형 영상을 게재했다.
이가 주목받았던 부분은 이날은 故 조민기가 사망한 날이었기 때문.
이를두고 일각에서는 “미투 운동이 사람을 죽였다고 생각하는거냐”며 유아인을 향한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조민기는 성추행 의혹의 가해자로 몰린 가운데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남겨진 가족은 생각하지 않은 채.
이것만으로도 고인에 대한 반감은 커진 바. 그를 마녀사냥이라 말한 유아인을 향한 비난도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0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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