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유미와 이광수가 ‘라이브’에서 경찰 옷을 입었다.
11일 방송된 tvN ‘라이브’에서는 상수(이광수 분)와 정오(정유미 분)가 끼니를 거르며 경찰이 되기 전까지의 혹독한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정오는 남일(이시언 분)에게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워가는 모습을 보였고 상수도 의지를 다졌다.
그런 그들의 노력은 연기에서도 고스란히 녹아들어갔다.
정유미는 최근 ‘윤식당’을 통해서,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서 예능적인 이미지가 생긴 바.
‘라이브’에서는 그 부분이 생각나지 않게 물 흐르듯이 연기를 이어갔다.
시청자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는 매주 주말 밤 9시에 안방을 찾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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