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씨 제일 잘 쓴다고 자부하는 리더제아님의 손재간에 담은 우리 넷의 마음이였습니다. 사진은 내가 잘나온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리즈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멤버들의 손편지가 공개됐다.
멤버들의 친분을 짐작케 하는 여러 사진과 함께 제아의 정성이 담긴 손글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브아걸해줘서 또 항상 그 자리 지켜줘서 고마워요” “손편지 너무 감동이야” “우리 계속 오래오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르샤는 4인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멤버다.
그는 ‘SNL코리아’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는 2006년 1집 앨범 ‘Your Story’로 데뷔했다.
올해는 브아걸 멤버들의 데뷔 12주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0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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