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우주소녀와 장덕철이 ‘슈가맨2’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우주소녀와 장덕철이 쇼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유재석 팀으로, 장덕철은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우주소녀는 13명 완전체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 연정은 I.O.I로 시즌 1에 출연한 바. 그는 방송에 앞서 우주소녀를 대표해 “우리 그룹 완전체 13인이 아주 화려한 무대를 준비했다. 많은 기대 바란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유희열 역시 “우주소녀가 신곡 무대보다 역주행송 무대를 더 열심히 준비 했다더라”며 제보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장덕철은 “이번이 TV에 두 번째 출연이다”라며 차트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곡 ‘그 날처럼’을 무반주로 열창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장덕철의 덕인과 우주소녀의 엑시가 모두 ‘래퍼 서바이벌’ 출신임이 밝혀지며 두 사람의 랩 배틀이 벌어지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0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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