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익스 이상미의 미모가 여전히 아름다웠다.
11일 방송된 JTBC ‘슈가맨 시즌2’에서는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미가 슈가맨을 방문했다.
이상미는 대학가요제 대상을 탄 후 이민정을 닮은 외모로 화재를 모았었다.
미니홈피가 유행이던 당시에 대학 가요제 다음날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사람들의 수가 15만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대학시절 갑자기 쏟아지는 관심에 사흘동안 행방이 묘연해지기도 했었다.
많은 기획사들이 이상미를 캐스팅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그에게 전화를 했다.
너무 많은 전화 세례에 부재중 전화로 핸드폰 배터리가 닳아 꺼지기도 했었다고 그 때의 인기를 전했다.
이상미는 대학생이던 그때에 이런 상황이 너무 무섭고 얼떨떨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사흘동안 집에만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미는 이후 가수 활동을 하며 생생정보통에서 MC를 맡기도 하고 라디오 DJ를 하는 등 계속해서 방송일을 하기도 했었다고 말했다.
역주행송의 승자는 투샤이의 Love Letter를 부른 장덕철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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