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효리네 민박2’에 박보검이 드디어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이 알바생으로 이효리 집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흰색으로 코디 후, 겨울에 내린 눈처럼 민박집을 찾았다.
박보검의 입성 소식에 윤아와 이효리는 부끄러움을 감추질 못 했고 특히 이효리는 “설레어서 못 가겠다”며 박보검을 맞으러 가는 발길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방에선 임직원들끼리 대화가 이어졌고, 박보검은 윤아에게 “제가 뭐 도움이 될까요?”라고 물어봣다.
이에 이효리와 윤아는 동시에 “넌 그냥 가만히 있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보검의 등장까지 몇주간 ‘효리네 민박2’ 예고 영상에 그가 나온 바.
이번 방송을 통해 박보검을 기다린 시청자들의 한 이 풀렸다.
한편 ‘효리네 민박2’ 속 박보검의 모습은 다음주 일요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2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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