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배종옥이 동료 경찰 백승도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이 나왔다.
11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에서는 장미(배종옥)는 cctv에 찍힌 승재(백승도)가 취객을 길거리에 버리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남편인 열혈 경찰 양촌(배성우)에게 전화를 해서 상의를 했고 “감찰원에 보내라”는 답을 받았다.
하지만 승재(백승도)가 버린 취객은 평소에 승재를 괴롭히던 남자였고 승재 또한 경찰로서 성실한 동료였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지구대 식구들은 쉽게 승재를 원망할 수 없었고 장미(배종옥)는 평소 신중한 성격의 명호(신동욱)에게 의견을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1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