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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현수, 이다인의 “회사 되찾으러 갈거야”라는 말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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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마지막회’ 에서는 미국에 갔던 이다인이 귀국해서 신현수를 만났다. 
 
11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마지막회’에서는 미국에 있던 다인(서현)은 한국에 귀국하자마자 지호(신현수)를 찾았다.

 

KBS2‘황금빛 내인생’방송캡처
KBS2‘황금빛 내인생’방송캡처

 

빵집을 하던 지호(신현수)는 서현(이다인)을 보며 깜짝 놀라며 함께 일하는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지호가 서현에게 “어쩐일로 왔냐?”라고 물었고 서현(이다인)은 “해성그룹, 회사를 되찾으러 왔다”라고 말했다.
 
또 지안(신혜선)도 핀란드에서 공부를 하다가 잠시 한국에 왔다.
 

지안(신혜선)은 도경(박시후)이 트럭을 몰고 다니며 일을 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지수(신현수)에게 “해성그룹에서 나온지 오래됐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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