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이 윌리엄과 벤틀리를 돌보느냐고 정신 없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은 윌리엄에게 젖병을 준 후 벤틀리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는데 강아지가 바닥에 큰일을 봐서 손이 모자란 상황이 되었다.
샘은 방으로 가서 스마트폰 거치대를 들고 나와 스마트폰 대신 젖병을 끼워 벤틀리가 혼자 분유를 먹도록 했다.
스마트폰 거치대가 분유 거치대가 된 것.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샘은 틈틈이 벤틀리를 살피며 강아지 똥도 치우고 강아지들 밥도 주고 윌리엄도 케어할 수 있었다.
샘은 “이렇게 하니까 여유가 생긴다”며 흡족해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1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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