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나르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펀드니 재테크니 관심이 없던 게 아닌데 이상하게 제 주변의 사람들은 손해를 많이 보고 상처 받은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은 “그러니까 적금을 하세요”라고 조언했고, 나르샤는 “내 돈이 다른 곳에 들어가 있는데 어떻게 믿느냐? 그래서 나는 은행에 직접 간다. 인터넷 뱅킹은 사람이 없다”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김숙은 “나르샤씨, 1937년생 우리 아버지도 그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르샤는 또 “한 번은 은행에 직접 업무를 보러 갔는데 은행원이 ‘어머 왜 오셨어요?’라고 물어서 민망해서 그냥 사인만 해드리고 왔다”고 말했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1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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