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모딜리아니 조각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11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미술계의 거장 모딜리아니의 조각품을 둘러싼 논란이 소개됐다.
1984년 이탈리아, 한 조용한 항구 도시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모딜리아니의 100주년 기념 전시회를 준비하던 큐레이터는 전시회를 더 특별하게 하고 싶어서 모딜리아니의 조각이 있다는 운하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수색 8일 만에 약30cm 돌 위에 사람 얼굴을 조각한 조각품 3개가 나왔고 감정가들이 모딜리아니 작품이라고 감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1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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