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 셀카를 담아 마시는 ‘세상 하나뿐인 커피’ 소개

(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박나래가 셀카를 커피에 담아주는 카페를 멤버들에게 안내했다.
10일 방영된 tvN  ‘짠내투어’에서 박나래는 싱가포르 하지 레인의 한 특별한 카페를 찾으며 나래투어 팀을 이끌었다. 이곳은 여느 카페와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알고 보니 커피 주문을 하고 사진을 촬영하면 그 사진을 그대로 커피 위에 얹어주는 카페였던 것.

‘내 얼굴이 새겨진 세상에 하나뿐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 카페를 찾는다고. 김생민, 정준영, 정제원, 허경환은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해 준 셀카커피 카페에서 다음 여행지로 발걸음을 옮기기 전 여유롭게 중간휴식을 취했다. 정준영은 이에 대해 “유치하지만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며 박나래의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