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김옥빈이 연쇄 살인마의 목격자의 진술로 이엘리야를 납치했던 범인이 김동영임을 알아냈다.
10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작은신의 아이들’에서는 단(김옥빈)과 재인(강지환)이 아현(이엘리야)을 납치해간 범인을 목격했다는 목격자를 만났다.
목격자는 발달 장애인으로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못했지만 단에게 “괴물이 잡아갔다. 여자를” 이라고 말했다.
경찰서에서 하민(심희섭)은 “시체는 어디에다 묻었을까?”라고 말했고 단(김옥빈)은 “왜 시체냐? 피해자는 살아있을지 모르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민(심희섭)은 “실종자가 4명이다. 4대1이면 상대하기 부담스럽지 않겠냐?”라고 답했다.
또 재인(천재인)은 실종자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것을 알아내고 단(김옥빈)과 함께 교회를 찾았고 왕목사(장광)을 만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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