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나래투어에서 이색 해피아워 맥주 바를 찾았다.
10일 방영된 tvN ‘짠내투어’에서 박나래는 멤버들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 ‘락사’ 식사의 실패를 달래기 위해 다급하게 뛰기 시작했다. 영문도 모르고 박나래를 따라 뛴 멤버들은 클락키의 어느 한 술집에 도착했다. 길가에서 보였던 싱가포르 클락키의 술집들은 대체로 한가한 분위기였으나 박나래가 안내한 이곳만 유독 대낮부터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그 이유는 이곳이 해피아워가 적용되는 술집이었기 때문.
싱가포르에서 맥주 한 잔의 가격은 보통 11S$(한화 약 8,800원). 이색 해피아워 맥주 바에서는 시간별로 가격이 다른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었다. 오후 4시 전에 맥주를 주문한 나래팀은 3S$(한화 약 2,400원)에 시원한 생맥주를 모두가 즐길 수 있었다. 멤버들의 목을 시원하게 축인 박나래는 락사의 악몽에서 벗어나 시름을 덜게 되었다.
tvN ‘짠내투어’는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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