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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정유미X이광수, 지옥같은 고시생활 끝 배성우 만나고 ‘행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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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정유미와 이광수가 2년 동안의 지옥같은 고시생활을 끝내고 경찰 시험에 합격한 모습이 나왔다.
 
10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에서는 정오(정유미)와 상수(이광수)가 경찰 공무원을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라이브’방송캡처
tvN‘라이브’방송캡처

 
정오(정유미)는 일을 하지 않고 고시원에 들어가서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 하기 위해 자존심을 굽히고 자신과 엄마를 버린 아버지를 찾아와서 “공부하려면 돈이 필요해요 2천만원만 주세요”라고 말하며 돈을 받게 됐다.
 

이어 상수(이광수)도 죽어라 열심히 공부를 해서 경찰 시험에 합격했다.

상수(이광수)와 정오(정유미)는 함께 훈련을 받게 됐고 오양촌 경위(배성우)에게 지도를 받게 됐다.

양촌(배성우)을  본 상수(이광수)는 “저것도 생긴거냐? 누가보면 범인인 줄 알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양촌(배성우)의 지옥같은 훈련 속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라이브’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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