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일요일인 내일(11일)은 오늘(10일)보다 기온이 더 오른다.
내일(11일) 서울 아침 기온이 2도, 낮 기온은 12도까지 올라서 오늘(10일)보다 1~2도가 더 높겠다.
내일(11일)도 전국이 맑겠지만 밤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전까지 중서부와 전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다.
내일(11일) 아침 기온 오늘(10일)보다 1~3도가 높겠다.
서울 아침 기온이 2도, 대전 1도, 울산도 1도로 시작하겠다.
낮 동안에는 무척 온화하겠다.
서울 낮 기온 12도, 대전과 전주 14도, 울산과 부산은 15도까지 오르겠다.
내일(11일)이면 패럴림픽 개막 사흘째를 맞는 평창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5도로 오늘(10일)과 비슷하겠고 바람은 늦은 오후무렵에 초속 7m로 꽤 조금 강해지겠지만 오전과 저녁에는 비교적 잠잠하겠다.
다음 주는 4월 중순에 해당하는 봄날씨가 찾아오면서 무척 따뜻하겠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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