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신현수와 이다인이 만나서 자신의 감정을 얘기했다.
10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지호(신현수)는 남구(최귀화)와 우희(정소영)의 빵집을 찾았다.
지호(신현수)는 남구(최귀화)에게 “좋은 기술로 여러사람에게 기회를 주셔야죠”라고 말하며 사업계획서를 보여줬다.
이어 지호(신현수)는 카페에서 서현(이다인)을 만났고 서현은 “너 나한테 프로포즈하러 왔어? 네가 언제 나한테 이렇게 근사하게 입은 적 있냐?”라고 말했다.
지호는 “그럼 연애할래?”라고 물었고 곰곰히 생각하더니 “관두자. 연애한다고 인생 복잡해지는 건 그렇다”라고 말했다.
또 서현도 “연애하다가 헤어지면 말 터놓을 유일한 친구를 잃는 거잖아”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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